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내 2개 사회복지시설(행복의 집, 진달네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본부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나눔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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