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북본부(본부장 백관홍) 특판전주지점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특판전주지점은 정신요양시설인 참사랑낙원을 비롯해 노인요양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부랑인시설, 지적장애인시설 등 15곳을 방문해 떡국 재료 250kg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 전북본부 관계자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큰 비중을 두고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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