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고만수)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한누리로타리클럽(회장 정진식)과 출소자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주 한누리로타리클럽은 지구보조사업 일환으로 공단 전북지부에 가전제품과 부식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한누리로타리클럽은 원활한 업무지원 및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한 결연식과 함께 전북지부 생활관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떡국떡을 기증했다.

고만수 전북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윤승갑기자 pepe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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