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기존 3개 지점에서만 판매해왔던 지역개발공채를 도내 모든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개발공채는 자동차 신규등록, 자동차 이전등록, 중기등록, 각종 계약 체결시 매입기준에 의거 발행되며 매입 의무자는 은행에 의뢰해 발행된다.

김한 은행장은 “‘지역개발공채’ 매입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며 “신속한 업무처리로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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