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올해 국제선 하계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

14일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하계 기간인 오는 4월1일부터 10월26일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오사카·방콕·코타키나발루·타이베이) 항공권 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등 4만9천원의 항공권(편도/TAX제외)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동남아지역 인기 노선인 방콕, 코타키나발루 등 14만4천원의 항공권 (편도/TAX제외)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스타항공은 국내선도 다음달 21일까지 9천900원부터 1만8천900원(편도/TAX 제외)의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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