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경감 강대철)는 봄철을 맞아 서민 침해 사범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노인정, 주민 상대 강, 절도 예방 과 4대 폭력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서민 침해 사범 예방을 위해 관내 동사무소 방문 통장 상대 절도사건 발생 및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지구대장이 직접 홍보하고, 통장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 모(여, 45세) 통장은 아파트 주차장, 지하 주차장에서 청소년들이 흡연하는 행위 및 늦은 시간 청소년들이 배회하고 있다는 여론을 지구대장이 직접 여론수렴 후 팀장 이하 직원들 상대로 교양을 통해 차량 순찰 및 도보순찰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수시 청취 지역경찰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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