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6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5개 농협에 대해 ‘100억원 매출 달성탑’을 전달했다.

이번에 매출 100억 이상 달성한 사무소는 장계농협, 남원농협, 순창농협, 부안농협 등 4곳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산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시장지배력에 대응키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의 지난해 말 마트사업 매출실적은 3천384억 원으로 전년(3천268억 원)에 비해 116억 원 증가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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