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자연정화활동

▲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당직자들은 지난 15일 모악산을 찾아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당직자들은 15일 모악산을 찾아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규섭 사무처장 등 민주당 도당 당직자 10여 명은 이날 오전 모악산 주차장을 출발해 대원사와 수왕사를 거쳐 상학능선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각종 오염물 및 깡통, 비닐, 음식물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도당은 지난해 9월 마이산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씩 등산로 오염이 심각한 산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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