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철)는 15일 ‘119 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개관 준비와 안전체험관 운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날 행정자치 위원들은 현지 방문에서 119안전체험관의 각 체험동과 운영시설들을 점검하고 개관준비를 위한 시설운영상황과 교통, 먹거리등 주변시설 확충부문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체험에 앞서 이들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북도 명예도민증수여 사후 승인안,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사전 승인안, 도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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