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 8 전투비행단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야간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행단 공보실은 "전북 군산기지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이번 야간비행훈련은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에게 필수적인 정기적인 훈련의 일부"라며 "훈련중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행경로 및 고도설정, 야간비행 임무 조정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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