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이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18일 전북은행은 최근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방안에 대한 ‘제3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개그맨 이홍렬이 ‘뻔뻔한 인생’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씨는 “인생을 살면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과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삶을 여기 자리한 사람들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경덕 엘빈세무회계 세무사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방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자산관리 세미나는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전북은행 각 영업점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CS사업팀(063-250-7358,7359)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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