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는 25일 회원들과 관내 주민센터 공한지(권삼득로 364-81 일대)에 팬지와 철쭉 등 ‘꽃 심기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부녀회에서는 그 동안 환경 미화를 위해 공한지 등에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꽃을 식재하고 꽃밭을 관리라며 아름다운 지역 경관 만들기에 힘써 왔다.

강영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빈 공터에 봄 기운을 물씬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꽃을 심게 돼 행복하다”면서 “관내 주민들에게의 마음에도 모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이 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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