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강석희) 제189회 정기연주회 ‘봄을 여는 교향악’이 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2009년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2위, 요한센 국제콘쿠르에서 1위, 2010년 앰마누엘포이어만 국제 첼로 콩쿠르 ‘젊은 연주자상’을 차지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음악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예비거장 첼리스트 이상은과 함께하는 무대. 연주 프로그램은 ▲A. Dvorak / Carnival Overture(Op. 92 드보르작 / 카니발 서곡) ▲E. Elgar /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엘가 / 첼로 협주곡 마단조 작품. 85) ▲J. Brahms /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브람스 / 교향곡 1번 다단조 작품. 68)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