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마당(대표 정웅기)에서 마련한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이 ‘친절한 살롱음악회’를 주제로 2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이날 소프라노 고은영과 테너 조창배는 KBS2TV 남자의 자격 합창곡으로 알려진 사라 브라이트만의 ‘Nella Fantasia’와 오페라 쟌니스키키의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등을 들려준다.

공연 예약은 당일까지 전화로(063-284-3737) 받고 있으며, 관람 비용은 1만원(음료 한잔포함, 공연료 5천원)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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