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관련 의견제출 담당

▲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컨벤션홀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참여소통 및 나눔실천 조직인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만)는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컨벤션홀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참여소통 및 나눔실천 조직인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이하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원단은 문화포럼나니레 대표 김성훈 대표를 위원장으로, 이천상사 이병성 대표와 낙원유통 김순오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한 소기업 소상공인 9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제제도와 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의견제출을 담당할 ‘해피 서포터즈’와 법률법무, 세무회계, 건강의료, 마케팅홍보, 창업경영전략, 기술기능 등 각 분야별 재능을 기부할 ‘해피 재능기부단’으로 구분해 활동하게 된다.

김경만 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적극적 참여소통과 나눔실천이 어려운 여건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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