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6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전문교육 및 실적관리,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재능나눔 및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 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곳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은행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랑봉사단을 창단해 전임직원들로 구성된 110개 지역사랑봉사단이 매분기 ‘전직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도내 기업중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