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아름다운가게 정읍시 수성점’이 ‘정읍시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3주년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공직자들이 1인당 3점 이상 기증한 약 3천320여점과 아름다운 가게 기증품들이 판매 됐다.

행사 관계자는 “가게 의류, 신발, 전자제품, 책 등 평소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한 많은 물품들이 필요로 하는 새 주인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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