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희망교육장에서 ‘한·미 FTA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FTA활용지원센터와 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 관세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양국의 사후검증 동향 및 전략을 소개하며 FTA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 하도록 1:1컨설팅 통해 업체별 주요 포인트를 짚어 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gms.jbba.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711-2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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