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013년 4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 어음부도율은 1.19%로 전달(0.14%)보다 1.05%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전주(0.08%→1.48%), 익산(0.02%→1.96%), 정읍(0.00%→0.02%)지역에서 상승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3개로 전월 1개에 비해 2개 증가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186개로 전월 183개보다 3개 증가했다.
/김대연기자 eodus@
전북지역 어음부도율 상승
- 금융
- 입력 2013.05.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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