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 효 콘서트’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배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현숙을 비롯해 김용임, 하태웅, 류기진, 김성민, 김유미, 오로라 등이 나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효를 생활 속에서 일깨우고,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takij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