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 구축강화를 위한 남원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회의를 5월 29일(수)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발견ㆍ구조지원단, 의료ㆍ법률지원단, 상담지원단, 복지ㆍ보호지원단, 자활지원단, 멘토지원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상담을 통해 사회안전망구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다.

남원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은 Community Youth Safety-Network의 약자로 지역사회 시민 및 청소년관련기관, 단체들이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는데 참여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연계망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