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용지 분양

▲ 완주군은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용지(160필지)를 분양 중에 있다.

완주군은 민선4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용지(160필지)를 절찬리 분양 중에 있다.

현재 분양율은 40%. 오는 7월 말 완공 목표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도립공원 모악산과 구이저수지 사이에 위치한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 단지 총면적 162,600㎡ 중 단독주택용지를 불과 50%를 조금 넘은 8만6천㎡만 계획하여 충분한 녹지공간 제공 및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동서남북을 관통하는 쾌적한 도로망을 구축하며 전기, 통신 시설 등을 지중화하여 전봇대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차별화 된 전원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3가구가 입주하여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모악레이크빌은 전주에서 불과 5km 정도 떨어진 구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국도27호와 전주시 우회도로인 21호가 교차하여 호남고속도로 및 순천~완주군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장래 새만금고속도로(가칭) IC가 구이와 전주 사이에 계획되어 있다.



또한 모악산과 구이저수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설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배산임수 주택지이며 초∙중∙고교가 인접지에 있어 입주예정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하루 평균 입주문의에 대한 방문 또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용지에 대한 기반공사가 현재 공정율 80%로 공사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변경관과 환경여건을 고려하여 전원 주택용지에 맞는 조경을 설계하여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청(건설교통과)에서 직접 기반공사와 분양을 시행하는 모악레이크빌은 향후 도심과 인접한 고품격 전원주택지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기반공사 완료 후에도 수변주변 공원관리 등 군에서 직접 단지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새롭게 만들어진 전원주택단지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고 좋은 위치를 선택하여 꿈에 그리던 고향에서 따뜻한 전원생활을 누릴 것”을 권장하고 있다.

/완주=김명곤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