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발표

5월 전북지역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3년 5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2억2천731만주로 전달보다 10.53%, 거래대금은 1조3천156억원으로 10.66% 각각 감소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은 1.32%, 거래대금은 0.87%로 전달과 같았다.

전북지역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 금호종금, KODEX레버리지, 오리엔트바이오, SH에너지화학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이화전기, 국제디와이, 지엠피, 태창파로스, 우리기술, 오픈베이스 등 순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KODEX레버리지, LG전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차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 차바이오앤, 루멘스, 오로라, 대한뉴팜 등 순이다.

/김대연기자 eo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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