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는 지난4일과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주시 거주 참전용사 보훈가정 김길쇠(83)씨와 양삼두(85)씨 가정 등 2곳을 방문하여 각각 25만원씩 총 50만원의 성금과 쌀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 보훈가정들은 보훈청과의 협조로 LX공사와 결연관계를 맺은 가정들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들이다.

LX공사는 이들 가정에 물질적 지원과 정신적 예우를 병행하는 ‘Healing-Mentori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부금은 공사 전북본부 직원들이 성의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직원들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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