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8일(토)에 영업본부 상생관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고절세 방안에 대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최근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2천만원으로 하향됨에 따라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세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고객에게 효과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도내 53개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워크샵은 보험세법 개정안 200% 활용을 위한 방카슈랑스, 고객 생애 주기별  재무관리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김문규 본부장은 “지속적인 고객 자산관리 교육을 통해 우수 직원(Private Banker) 양성에도 더욱 힘써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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