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펼친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여야는 남북관계, 경제민주화 입법, 박근혜 정부의 인사 문제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범전북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10일 정치분야 질문에 신경민 의원(민주당)이, 11일 외교통일안보 분야에 진성준 의원(민주당 비례)이 나선다.

12일 경제분야 질문에는 김춘진 의원(민주당 고창부안)과 백재현 의원(민주당)이, 13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선 진선미(민주당 비례) 의원이 질문한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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