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농악단은 지난 14일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우 단장은“지난 김제 벽골제에서 열린 2013 전북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금 중 일부를 단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했다”고 말했다.

또 정읍시 옹동면 의용소방대 대장 최경표 등 대원 29명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해 각 1계좌씩 총 3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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