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013년 5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 5월 중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67%로 전달(1.19%)보다 0.5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전주(1.48%→1.18%), 익산(1.96%→0.05%), 군산(0.26%→0.15%) 등에서 하락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3개로 전달과 같으며, 신설법인 수는 190개로 전월(186개)보다 4개 증가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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