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은 방학을 맞아 13일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관(교육관)에서 ‘토요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기념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토요가족영화’는 유‧초등 학생가족, 일반인 가족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토요가족영화’는 월2회 상영할 계획이며, 상영되는 영화는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13일 오후 2시 ‘월-E’ ▲27일 오후 2시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8월 10일 오후 2시 ‘업’ ▲24일 오후 2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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