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통공예인협회 회원전

▲ 김희순 작품.

사단법인 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이사장 한오경) 스물 한 번째 회원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전주 세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에서 우리 고유 전통공예의 기능을 계승하고 육성발전 시키기 위해 기획한 전시로 회원들의 우수작품을 전시하여 공예의 수준향상과 예술문화 및 기능개발을 촉진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역 전통공예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한지, 섬유, 서각, 민화 등 8개 분야. 참여 작가는 최동식, 김재중, 이의식, 박인권, 박수학, 권영배, 김공순, 김동열, 김미옥, 김종한, 김진석, 김현미, 김환옥, 김흥준, 김희순, 박광철, 박금숙, 박미자, 박계호, 방정순, 신애자, 양인숙, 양학식, 이건무, 이광민, 이연희, 이현숙, 임동식, 임성안, 임채순, 전은숙, 정경순, 정은경, 정정숙, 조명순, 조미현, 최대규, 최윤화, 최인호, 최종순, 최지은, 한병우, 한오경, 한자순, 황금두, 황영숙 등 46명.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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