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음주 운전자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급 운전자들에게 사회적 감시망을 통해 심리적 경각심을 주어 음주운전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보상금지급 제도를 한지적으로 실시한다.

정진관 서장은 “음주운전사고로 인한 연간 사회적 손실비용이 1조원에 달하고 있다”며 “의심차량을 보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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