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변산모항해나루호텔에서 ‘부안농업 비전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농업관련 단체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안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성과 새 정부 핵심 농업정책인 농식품의 6차 산업화에 부응하는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부안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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