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장으로 박달식 본부장이 지난 29일자로 새로 취임했다.

박달식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년 연말예정인 전북혁신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맞춤형 입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주만성지구, 익산식품클러스터 등 진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하고 아울러, Clean LH 실현,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박 본부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숭실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85년에 LH에 입사한 후 본사 임대공급운영처장, 남북협력처장, 제주지역본부장, 성남재생직할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정근 전 본부장은 성남 재생직할사업단 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