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소재 덕진지역자활셍터 등 지역자활센터 4개소의 자호라참여여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나르샤합창단'이 제 31회 태백전국여성합창대회에 출전한다.

전주시 소재 덕진지역자활센터, 생명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4개소의 자활참여여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나르샤합창단’이 제 31회 태백전국여성합창대회에 출전한다.

‘나르샤 합창단’은 2012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꼭두(대표 심재균)와 지역자활센터가 힘을 모아 2012년에 창단한 전문여성합창단. 합창지도는 김제시립합창단의 백동현 상임지휘자가 맡고 있다.

한편 제 31회 태백전국여성합창대회는 강원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강원도, 태백시 후원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