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국장 이대규)은 7일 김제시 상동에 거주하는 구 모씨댁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4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제우체국에서는 더불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공익사업으로 6명의소외계층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소중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사랑의 나눔 행사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규 국장은 “어려운 이웃에 1회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펼쳐 우체국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하고 말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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