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는 11일 전북도 14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상호간에 협력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상호간에 협력하겠다는 협약을 지난 1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축제가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공동기획 한 프로그램은 정겨운 옛 주막의 마당 모습을 재현한 ‘소리주막’으로 이 프로그램은 전북도민들 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맛있는 술과 음식을 나눠먹으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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