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소년단 전북본부, 과학문화전문지도자 직무연수교육

▲ 한국우주소년단 전북본부는 12일 전주 전일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등 초등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문화전문지도자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우주소년단 전북본부(총재 이창승)는 12일 전주 전일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등 초등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문화전문지도자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승 총재는 특강을 통해 “창조적 파괴만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나갈 방안으로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파괴하여 생산적인 창조를 개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총재는 “끊임없는 비전을 가지고 도전해 나간다면 반드시 우주청소년단이 우리나라 미래 과학의 중심이 되는 토대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우주소년단은 1989년 과학기술부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청소년 과학활동기구로, 전국 5만5000명의 단원과 3000명의 지도교사, 13개 지방본부로 구성돼 있다.

/김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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