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군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종합민원실 앞 로비에서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안도예가협회 회원들이 직접 빚은 도자기 20점이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부안의 우수한 전통도자문화를 알리고 도자발전의 부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동시에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부안군, 군 청사에 도자기 전시회 열어 '눈길'
- 사람들
- 입력 2013.08.19 14: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