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자고등학교 연극부 ‘SINCE1996’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SINCE1996’(지도교사 오태선)는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서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되는 작품 ‘써니’를 무대에 올렸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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