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재덕)은 지난 19일 을지연습에 대비 전주효자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을 초빙해 약 3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 대비 전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평시 고객대응업무가 주를 이루는 우체국 업무의 특성에 따른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주우체국 박재덕 국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도모라는 을지훈련의 취지와 부합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및 재난사고를 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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