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강건설(대표이사 이제형)은 김 100BOX(120만원 상당)을 5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임실 군청 주민생활복지 과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지난 2013년 7월에 대왕기술 단에서 (유)한강건설로 명칭을 변경한 (유)한강건설은 토목공사 및 설계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업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형 대표는‘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소외계층 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여 의미 있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택 권한대행은‘최근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을 하는 기업이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임실군에서도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임실=박용현기자p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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