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도내 자치단체 이웃사랑 성금·봉사활동 이어져

동전주우체국(국장 김광수)은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전주우체국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한 뒤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격려의 인사를 건네는 한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가정 돕기,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전주우체국은 이 밖에도 집배원 봉사단인 365횃불 봉사단과 여직원 모임인 동심회를 중심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생활용품 지원과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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