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도내 자치단체 이웃사랑 성금·봉사활동 이어져

kt 전북본부(본부장 전윤모) 사랑의 봉사단과 ktcs전북사업단(단장 임미심)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각각 삼천동 신성양로원, 금상동 따뜻한 사랑의집, 호성보육원 등을 찾아 추석맞이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kt전북본부 봉사단은 이번 방문봉사에서 햅쌀 40포대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ktcs봉사단은 명절음식나누기 봉사를 펼쳐 명절을 맞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kt 사랑의 봉사단은 해 마다 명절이면 직원들이 십시일반 월급에서 모아 온 성금으로 소외된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왔는데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장장 12년을 이어 온 대표적 봉사단체이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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