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더해가고 있다.

사매면 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은 추석명절을 맞아,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온누리 상품권 100매를 구입,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이 따뜻하고 소외되지 않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그린환경건설은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