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에서는26 일 오전 11시 김제시청 3층 회의실 방문, 김제시 모악회 회원 79명을 대상으로 김제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교통 카운셀러』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제경찰서에서는 매년 교통문화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문화개선” “교통안전 시설 요청” 등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그에 대한 방안을 토의하는 등 김제경찰과 김제시민들과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제도 홍보 및 김제시청 현관에 『무위반․무사고 서약대』를 마련하여『무위반․무사고 서약』에 동참하였다.

김제경찰서장(총경 최종문)은 앞으로도 교통문화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 개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주요 사고 요인 행위 단속․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김제시민들의 교통선진 문화 정착에 동참 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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