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 오후2시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전북장애인 복지문제연구소 (주)실버TV방송사가 주최한 제13회 인권세미나 및 제7회 전국장애인 가요제가 실시되었다.

박성일 행정부지사, 최진호 전북도의회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강영 새마을지도자 전북회장, 성완기 가요제 재전위원장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었다.

특히, 부행사로 장애인 인권 예방과 구제를 위해 김양옥 소장의 사회로 호원대 겸임교수 배형원, 전북매일 부사장 황승훈, 중증장애인 지역생활지원센터 소장 강현석씨가 발표자로 나와 전북지역 장애인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역설하였다.

전국 장애인 가요제 입상자는 대상에 윤방호(80, 전주시), 금상 박상복(43, 전주시) 은상 배현우(학생, 전남),   은상 서동열(51, 대구시) 동상 이소연(21, 광주광역시),   동상 이영제(56, 전주시) 장려상  이장문(28, 디딤돌 평생교육센터),  인기상 서화순(53, 전주시) 노력상  이을구(62, 광주시),     노력상  김영순(50, 전주시)이 입상하였다.

성완기 제전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전국 대회로 만들어서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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