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새마을금고협의회 '사회적기업육성 소셜페스티벌'

▲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주완주새마을금고협의회는 전주시 풍남문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육성 소셜페스티벌'에 참가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사랑의 좀도리 쌀 20kg짜리 10포대를 전달했다.

전주∙완주새마을금고협의회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 풍남문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육성 소셜패스티벌’에 참가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사랑의 좀도리 쌀 20kg짜리 10포대 전달행사를 가졌다.

협의회는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주관업체인 경제통상진흥원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하는 한편,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금고직원 40여명이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햇살론’ 금융정책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협의회 직원들의 큰 호응으로 1천만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전주∙완주새마을금고협의회는 오는 22일 전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이웃에 전달해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경로잔치 등 평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주∙완주새마을금고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밀착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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