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은 센터 직원 및 예비군중대본부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체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습에 참여한 주민과 직원은 경쾌한 국악음악에 맞춰 전문강사의 시범동작을 한 동작 한 동작 따라 하며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기존의 친절마인드를 벗어버리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몸으로 보여주는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성원 동장은 “친절체조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자”며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주민들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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