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도 전 전주경실련 사무국장이 6.4지방선거에서 전주시의원 사선거구(효자3, 4동)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사무국장은 “전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효자3, 4동은 수 백명의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수 백명의 장애인들과 다문화가정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대변자와 이들의 손발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센터나 노인복지센터, 교육청협조로 특성화 교육체게와 단계별 심화 교육체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학교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행정서비스와 지원체계의 원활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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