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공원묘지 전주승화원은 청명․한식기간인 4월5일과 6일 특별운영한다. 전주시시설공단에 따르면 한식기간 유골화장은 24일부터 사전방문접수를 받으며, 개장 신고필증을 지참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청명일인 5일은 유골화장 최대 예약기수는 60기이며, 한식일인 6일은 80기다.

공단 관계자는 “한식일을 전후해 매장묘지의 개장민원과 전주승화원의 개장유골 화장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체 화장로를 풀가동해 이용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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